파일크기와 디스크 할당크기

파일 속성에 들어가보면 

크기와 디스크할당크기가 있죠?

두 크기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스크 할당크기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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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할당크기는 쉽게 말해서 종이의 면적단위입니다.

 종이의 면적이 클 수록 많은 글자를 쓸 수가 있죠?

위에 내용은 즉슨

종이에 면적은 4kb이고 그 종이에 1글자(1byte)를 쓴것과 같습니다.(한글일 경우 2byte)

근데 종이가 꽉꽉 채워져서 더 이상 글자를 쓸 수없게되면 

또 다른 종이를 가져와서 쓰게되듯이 

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크기는 4.55kb로써 디스크할당크기인 4kb를 넘었습니다.

4kb가 데이터로 꽉 채워지면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디스크할당크기가  4kb단위로 증가합니다.

즉슨 디스크 할당 크기는 저장단위라고도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면 이 디스크 할당 크기는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요?

로컬디스크를 우클릭해서 포맷에 들어가보면

       할당 단위 크기가 4096으로 되어있는거 보이시죠?

       기본 할당 단위는 대부분 4096바이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용어로 기본할당크기를 클러스터라고 하는데요. 

       

       하드디스크는 클러스터 단위로 데이터를 읽고 씁니다.

      

       클러스터는 섹터의 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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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터 

       디스크상의 최소의 물리적 저장 공간 단위.

       각 섹터는 일정한 크기를 가지며 보통 512바이트의 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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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내부구조(섹터): http://webdir.tistory.com/160

       2개의 섹터를 묶으면 1KB클러스터, 

       4개의 섹터를 묶으면 2kb클러스터,

       8개의 섹터를 묶으면 4kb클러스터가 되는것입니다.

       

    디스크 할당크기를 작게잡으면 좋은점

     할당 단위 크기를 작게 잡으면 

     파일을 생성했을 때 종이크기가 작기때문에 

     낭비되는 공간이 적습니다.

     대신 페이지수가 늘어나겠죠? 

 

   디스크 할당크기를 크게잡으면 좋은점

   

    반면에 할당 단위를 크게 잡으면 

    용량이 낭비되는게 생기지만 페이지수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