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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타바이러스에 대하여 (유래, 증상과 감염경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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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에 이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한 남성이 사망한 사고 뉴스가 뜨고 있다.
사건은 중국에 한 남성이 출근하려고 탄 버스 안에서 쓰러져서 병원으로 호송됐다.
끝내 숨을 거두고 숨진 이후 바이러스 검사 결과 한타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 증상은?


평군 2~3주 정도에 잠복기를 가지는데,
고열, 신부전,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
걸리면 기침부터 시작해서 호흡 곤란, 발진이 올 수 있는데
신장 질환이 있던 사람은 걸리면 더욱 치명적이다.




ி 유래는?


한타바이러스는 한국의 중서부 화산지대를 관류하는 "한탄강"에서 처음 발병이 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한국 전쟁 때 3200명에 유엔군에게서 감염되어 수백 명이 사망한
바이러스다.



ி 감염경로는?



쥐목(설치류)을 먹으면 설치류에 있는 배설물이나 채액을 먹었을 때 감염된다고 한다.

코로나의 원흉인 박쥐에 이어 쥐까지 잡수시는 편식 없는 나라 [중국]이시다.


        쥐목(설치류)


한타바이러스는 코로나처럼 호흡기로 전염되는게 아니라
감염자의 배설물, 혈액 등으로 감염되어 전염 가능성이 코로나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고 본다.



ி 치료는?


한타바이러스는 이미 중국에서 백신이 개발된 상태라
코로나와 비교할 정도로 위험이 있거나 전염성이 높지는 않다고 한다.
그리고 한타 바이러스가 처음 터졌을 때 이호왕 박사님이 한타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을 한 

업적도 있다.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은 예방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 2의 코로나라고 과장해서 보도하는 허황된 뉴스에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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