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트워크

Back to Back 구성

반응형

패킷교환망인 DTE(Data Terminal Equipment)는 반드시 모뎀과 같은 DCE 장치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그리고 DCE에 의해 생성된 클럭 신호를 사용한다.
클럭신호 : 데이터 전송속도 동기화에 사용하는 주기적 신호

 

DTE에는 컴퓨터나 라우터 등이 있고 ,
DCE에는 모뎀과 인터페이스 카드가 있다.

 

▣ Back to Back 
원래 환경에서는 전화국에 요청해서 전용선을 설치하고 서로 라우터를 연결하면 되지만

실습하려고 전용선까지 설치하긴 힘들기 때문에 나오게 된 구성으로서 ,

라우터와 라우터를 직접연결하여 마치 전용선 구간에서 연결한것처럼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라우터를 실습할 때 사용된다.

 

 

 

[ 실제 구성 ]

 

 

실제구성 그림에서 가운데는 전용선을 사용하기 위해서 모뎀 장비인

DCE(DSU/CSU)가 붙고 그 뒤에 전용선을 연결하게 된다.

 

 

[ Back to Back 구성 ]

위 사진의 두 라우터 중 하나가 반드시 DCE로 동작해야 한다.

 

 

Back to Back 구성에서는 위처럼 라우터 대 라우터를 V.35 케이블만을 가지고

서로 연결할 수 있다. 단 DCE의 라우터에서 Clockrate를 설정해줘야한다.

 

show controller 명령을 수행해서 DTE와 DCE를 확인 후,

DCE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라우터의 인터페이스 구성 모드로 들어가서 다음 구성을

추가하도록 한다.

 

Router-B(config)#int s 0

Router-B(config-if)#clockrate 56000

 


Clockrate 값은 두 라우터 간의 회선 속도가 되며 앞에 명령어처럼 56000으로 셋팅하면 

56kbps의 속도로 연결된 것이다.

반응형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ST API  (0) 2018.04.19
웹 방화벽 서비스 Cloudbric  (0) 2017.12.22
IP 라우팅 프로토콜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0) 2017.12.07
RIP 프로토콜  (0) 2017.12.03
Static Routing  (0) 2017.11.18